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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쿄

도쿄 맛집 - 특색있는 먹거리

by 왕궁80 2018.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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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나 도쿄 등 일본 여행을 가면 맛집 투어를 많이 다니는데

솔직히 오사카,도쿄 등 대도시는 어느 집을 가도 맛집입니다.

심지어 신칸센역에 있는 간이 소바집을 가도 훌륭합니다.

 

 

 

 

도쿄에서 신칸센과 산악기차를 타고 가면 나오는 하코네 온천.

하코네를 가면 유황 냄새가 진하게 납니다.

하코네 정상에도 특색있는 음식을 파는 곳이 있으니 바로 유황온천으로 삶은 계랍입니다.

 

 

 

 

 

함께 팔고 있는 돼지육수라면도 별미입니다.

 

 

 

 

도쿄나 오사카 시내에서 맥주나 사케, 일본소주를 마시려면 

일반 이자카야가 체인점식 이자카야보다 좋습니다.

사케나 일본소주를 마시러 갔어도 생맥주는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운이 좋다면 인생 최고의 맥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 소주를 먹기 전에 입가심으로 시킨 기린 생맥주.

인생 맥주맛을 느끼고 서너잔 더 마십니다.

일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일본 소주는 얼음타서 언더락으로 마십니다.

일본 소주를 마실때 생으로 마시면 술꾼으로 보곤 합니다.

 

 

 

도쿄에는 특색있는 술집들이 많은데 그 중 한 곳으로 스모이벤트를 하는 술집입니다.

 

 

 

술집 한켠에 스모 경기장을 축소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인생 맥주맛을 느낀 다음날 먹어서 인지 여기 생맥주는 감흥이 덜합니다.

 

 

 

시간이 되자 스모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이벤트 30분 전까지만해도 썰렁했던 술집이 손님들로 가득찹니다.

 

 

 

 

도쿄의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사쿠사!

여기에도 특색있는 맛집들이 있습니다.

 

 

 

그 중 아사쿠사 규카츠는 현지인들이 오픈시간 1시간 전부터 줄서서 먹는 곳으로

최고의 규카츠 집입니다.

 

 

 

아사쿠사에는 기모노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마치 경복궁에 한복입고 놀러가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아사쿠사 옛거리에는 정말 많은 간식거리들이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도 북적북적, 현지인도 북적북적.

 

 

 

아사쿠사의 센소지 입구 근처에도 특색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아사쿠사 멘치!!

사람들이 아사쿠사 멘치 주변에 몰려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고로케와 비슷하지만 다른 멘치카츠 입니다.

 

 

 

아사쿠사 멘치에 밀려 인기를 잃어버린 옛맛집 고로케집입니다.

가게 주변에 사람이 없어 찾기 어렵지만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동네분들이 많이 포장해 갑니다.

분위기가 멘치카츠는 관광객, 고로케는 동네사람 맛집인 듯 합니다.

 

 

 

멘치카츠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의 맛입니다.

 

 

 

일본에는 아침식사를 파는 가게가 많습니다.

대부분 체인점으로 깔끔하고 저렴합니다.

 

 

 

메뉴를 골라서 주문하면 간단한 아침식사가 나옵니다.

대부분 쌀밥은 무제한 입니다.

 

 

 

빵집 퀄리티보다 높은 편의점 도너츠!!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음료 자판기.

 

 

 

그리고 치즈타르트로 유명한 파블로!!

 

 

 

 

파블로 치즈 타르트

 

 

 

파블로 맛차맛 치즈타르트

 

 

입안에서 살살 녹으며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아키하바라 매장이 소규모로 작습니다.

 

시부야에 매우 큰 파블로 매장있습니다.

 

 

 

일본은 오사카,도쿄 등 본토 대도시는 어디를 가도 맛집입니다.

오키나와는 어디를 가도 맛없는 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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