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으로 간 신혼여행 하와이(2) / 와이키키,시티투어버스,치즈케익 팩토리,힐튼하와이안빌리지

안녕하세요~

왕궁입니다!!

 

여행 일정

 

 

 

 

결혼식을 마치고 인천공항 인근에 있는 하얏트 호텔에 도착합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https://incheon.grand.hyatt.com/ko/hotel/home.html/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기위해 지갑을 꺼내서 열어보니!!
아..
지갑 안에 운전면허증이 없습니다.
출발 직전 지갑을 바꾸면서 운전면허증을 챙기지 않았습니다.

 

 

하와이에서 렌트카 운전을 하기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은 필요없습니다.
우리나라 면허증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나마 차를 가지고 와서 부랴부랴 집에 가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옵니다.

 

 

 

호텔 룸은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하와이행 비행기는 후쿠오카 경유편 입니다.

 

 

 

 

 

 

후쿠오카에서의 짧은 경유 시간 동안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여행계획표를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하와이로 출발~

 

 

 

 

10시간 동안 먹고 자고 하다보니 창밖으로 하와이가 보입니다.

역시 기내에서는 위스키,칵테일보다 맥주와 와인이 최고입니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교통수단 중 주로 이용하는 것은
택시 (왕복100불)                        
스피디셔틀 (왕복55불/2인)          
여행사 픽업서비스 (왕복40불/2인)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와이키키 기준)

 

한국인 직원이 안내해서 편하다고 하여 여행사 픽업 서비스를 출국전에 미리 예약해 놓았습니다.

가자하와이 현지 여행사 / 공항 픽업 서비스

https://gajahawaii.com/oahu/a/1111/airport-pickup-sending-round-trip-service

 

 

 

공항에서 나와 K구역으로 가서 픽업셔틀을 기다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무려 1시간을 기다립니다.
직항편 시간에 맞춰 픽업이 이뤄지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될 줄은 몰랐습니다.
비행기가 직항편이 아니면 스피디셔틀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스피디셔틀은 C구역으로 가면 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20분만에 와이키키 도착합니다.

 

 

 

 

오아후섬에서의 숙소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입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http://hilton.co.kr/hotel/hawaii/hilton-hawaiian-village-waikiki-beach-resort?WT.mc_id=zMWWAAA0EA1WW2DMH3Display4DGGeneric7GW842004&utm_source=display&utm_medium=display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가격은 아래 글에 포스팅 해 놓았습니다.

http://kingdom80.tistory.com/43

 

 

 

 

 

룸은 오션프론트 입니다.

창밖으로 와이키키해변과 다이아몬드헤드가 보입니다.

 

 

 

 

 

 

 

룸은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짐정리를 하고 와이키키 구경을 나섭니다.

 

 

 

 

 

 

무한도전 하와이편에서 서핑보드 위에서 요가하기 도전하던 장소^^

 

 

 

 

 

 

으아 여유롭게 산책하기에는 햇빛이 너무 뜨겁습니다.

호텔로 돌아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옵니다.

 

 

 

 

 

 

와이키키 해변을 감상하며 거니는데 영화에서의 느낌과는 좀 다릅니다.

 

 

 

 

 

 

백사장 한켠에는 와이키키 파도에 하늘 나라로 간 서퍼를 기리는 추모 보드가 놓여져 있습니다.

 

 

 

 

바다로 퐁당~

 

 

 

 

수영장으로 퐁당~

 

 

 

 

와이키키에서 가볍게 놀고 옷을 갈아입고 시내로 향합니다.

시내로 가서 시티투어 버스를 탑니다.

 

 

 

시내 곳곳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치즈케익 팩토리를 갑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습니다.

 

 

 

 

치즈케익 종류가 정말 많지만 스테이크와 파스타 양이 많아 배가 너무 불러서 조금밖에 못먹습니다.

 

 

 

 

저녁을 먹고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갑니다.
하와이 본섬인 오아후섬에서의 주 목적은 쇼핑이니까!

 

 

 

 

하지만..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영업시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로스와 월마트로 쇼핑을 하러 갑니다.

 

 

 

 

 

 

쇼핑을 다하고 나니 버스 막차가 끊겨서 짐들을 낑낑 들고 걸어옵니다.

앞으로 일정도 많은데 신혼여행 첫날부터 체력이 방전됩니다.

 

 

오늘도 쇼핑~ 내일도 쇼핑~
오아후섬에서는 쇼핑~

 

https://kingdom80.tistory.com/45

자유여행으로 간 신혼여행 하와이(3) /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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