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1) / PP카드를 이용한 홍콩공항 라운지

안녕하세요~

왕궁입니다!!

 

여행일정

 

 

 

 

코타키나발루를 가기 위해 홍콩 경유편의 비행기를 이용하였다.

 

 

 

 

경유시간이 짧아서 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했다.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 PP카드를 주는 신용카드를 미리 발급받아 출발~
PP카드를 주는 신용카드는 대부분 연회비가 10만원가량으로 비싸지만
연회비 상당의 바우처를 줘서 혜택을 잘 사용하면 이익이다.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라운지로~
PLAZA PREMIUM LOUNGE
터미널1(T1)에 두 곳이 있는데 1번 Gate 쪽에  하나 있고 40번 Gate쪽 위층에 하나가 있다.
40번 Gate 쪽이 더 좋다는 얘기를 듣고 그 쪽으로 갔지만 보수공사 중이어서 1번 Gate 쪽으로 갔다.

 

 

 

 

분위기가 아늑하고 조용하여 비행기시간까지  편안히 쉴 수 있었으며 와이파이에 사워시설까지 있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괜찮고 맥주등 음료도 무제한!

 

 

 

 

낮 시간대여서 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먹고 먹고 먹고 먹다가 사진 찍어야지하고

또 가져와서 사진찍고 먹고 먹고 먹고

 

 

 

 

 

 

 비행기 시간이 되어 Gate로 가는 길에 발견한 우주펜더~

 

 

 

 

인천공항에서 산 면세품을 카트에 싣고

 

 

 

 

Gate에 도착하여 면세품을 흐믓하게 바라보며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다가

 

 

 

 

비행기타고 출발~

 

 

 

 

코타키나발루 도착.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택시. 무조건 택시를 타자.
버스를 타려면 공항을 뺑 돌아서 큰도로까지 1시간가량 걸어나와야 한다.
공항에는 AIRPORT TAXI 라는 택시 카운터가 있다.
거기로 가서 목적지를 말하고 계산을 하면 영수증을 주는데 그걸 가지고 4번 Gate쪽
공항 택시 승강장으로 가서 운전기사에게 주면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
(시내까지 대략 30링깃)

 

 

 

 

첫번째 숙소는 De Galleria Hotel
처음 3일간은 투어 등으로 호텔에서는 잠만 자는 일정이어서 저렴한 호텔로 정했다.

 

 

 

 

 

방크기는 딱 저만하다.
오른쪽 불투명 문이 화장실 겸 샤워실.
생각보다 깨끗하고 시내 한복판에 있어 이동이 쉬운 장소여서 만족했다.
호텔 앞 공용주차장에서 저녁에는 작은 야시장이 열린다.

 

 

 

 

호텔 입구에는 반입 금지 과일 표시!
두리안은 냄새나서 안되고~
망고스틴은 벌레 꼬여서 안되고~

 

 

이제 반딧불 투어를 하러 갑니다.

 

https://kingdom80.tistory.com/35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2) / 환전,선데이마켓,반딧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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