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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키나와

아기와 함께하는 오키나와 자유여행(5) / 마하이나 웰니스,비세자키 비치(스노쿨링,빅 익스프레스,오와세 스시

by 왕궁80 201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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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왕궁입니다!!

 

여행 일정

 

 

 

 

오키나와로 떠나기 전 여행 계획을 세울때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일정을 해야되는데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역시나 잠자리가 바뀐 아기 덕분에 알람도 울리기 전인 7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준비해 준 옷을 단체로 입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의 조식은 일본식이 포함된 뷔페입니다.

 

 

 

 

 

간이 심심하게 되어있는 음식도 많아 아기도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김치!! 해외 여행을 가면 현지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마음 한켠에 김치 한조각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마하이나 웰니스 조식에 나오는 김치는 왠만한 국내 농협 김치만큼 맛있습니다.

 

 

 

 

오키나와를 방문했을 때가 할로윈 주간이어서 그런지

로비에 할로윈 장식이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물놀이 입니다.

현재 오키나와는 태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다고 하여 두번의 물놀이 일정을

오늘 하루에 다 하기로 합니다.

오전에 세소코섬 스토쿨링을 하고 오후에 비세자키 스노쿨링 하기로 합니다.

 

 

 

세소코섬은 마하이나 웰니스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세소코섬 비치는 폐장했다는 소식!!

출발하기 전에 알아 다행입니다.

 

그래서 바로 비세자키 비치로 갑니다.

비세자키 비치는 마하이나 웰니스에서 10분정도 걸립니다.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온 아기는 수영장을 지나칠 수 없어서 잠깐 놀다가 갑니다.

 

 

 

비세자키 비치에 도착해서 간단히 모래놀이를 합니다.

 

 

 

10월 중순이 넘어갔는데도 비세자키 비치에는 수영하러 온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바닷물은 예상했던 것보다 무지 맑습니다.

 

 

 

 

 

바닷물은 아기가 놀아도 걱정 없을 정도로 따뜻합니다.

 

 

 

 

본격적으로 스노쿨링을 하기위해 스노쿨링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속을 보는 순간 놀랩니다.

스노쿨링 명소라고 듣기는 했지만 물고기가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많아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간 비세자키 비치여서 수중 카메라 등을 챙겨오지 않아 눈에 담아둡니다.

 

 

그렇게 바닷속에서 3시간을 놀다가 리조트로 돌아옵니다.

편의점에서 사온 간식거리로 점심을 간단히 먹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심상치 않지만 아직은 구름만 많고 바람은 없고 기온도 따뜻하여

바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야외수영장 영업시간은

4~6월은 9:00~18:00

7~9월은 9:00~19:00

10월은 9:00~18:00

11월~3월은 CLOSED 입니다.

 

 

 

실내 수영장의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9:00~21:00 입니다.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빅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오와세 스시로 갑니다.

오와세 스시는 마하이나 웰니스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오와세 스시는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으며

맞은편은 다다미방으로 되어있습니다.

 

 

 

주문한 음식 중 라멘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400엔

 

 

 

국물이 깔끔해서 아기도 잘 먹습니다.

 

 

 

이어서 스페셜 초밥이 나옵니다. 800엔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다. 최고의 스시다. 는 아니지만

오키나와 여행 중 먹어본 스시 중에서는 제일 맛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옆 빅익스프레스로 갑니다.

 

 

빅익스프레스는 생필품등을 파는 마트입니다.

 

 

각양각색의 도시락과 맥주들이 눈에 띕니다.

 

 

 

 

 

간식거리와 맥주를 사서 리조트로 돌아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뜨끈뜨끈한 리조트 해수온천~

 

 

 

이제 20개월 아기와 함께 츄라우미 수족관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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