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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24] '유해물질' 고급 유아복, 리콜에도 버젓이 판매 - YTN
고급 유아복 브랜드인 쇼콜라와 압소바에서 유해물질 성분이 검출돼 이달 초에 정부로부터 리콜 명령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한 달 가까이 해당 제품들이 시중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고급 유아복으로 인기가 높은 '쇼콜라' 브랜드의 한 제품입니다.
피부에 닿았을 때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기준치보다 30%나 많이 검출돼 지난 5일부터 판매가 정지됐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리콜 명령에도 20일 남짓 업체의 공식 인터넷 쇼핑몰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고급 유아복 브랜드인 압소바 역시 판매가 금지된 사실을 숨기고 인터넷 쇼핑몰에 유해 물질이 검출된 제품을 올려놓았습니다.
장난감 쪽은 사정이 더 심각합니다.
신경을 다치게 하는 프탈레이트 성분이 기준치의 4배 넘게 검출된 이 장난감 총은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609260503092169
하.. 압소바 홈페이지 들어가봐도 전혀 관련 공지사항도 못찾겠고 해서
에서 찾아 봤습니다.
다행히 구입한 제품은 없는 것 같지만
서양 네트웍스에서 만드는 밍크뮤, 블루독 브랜드는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실망스럽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브랜드 측에서 홈페이지 공시나 기사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을 빠르게 알려주면
오히려 믿을 수 있을 텐데 숨길려고만 하는 느낌만 듭니다.
유익하게 보셨다면 공감 한번 꾸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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