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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3) / 5 star hainanese,섬투어,씨푸드 레스토랑

by 왕궁80 2016.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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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코타키나발루의 두번째 일정은 섬투어!
코타키나발루 인근에는 5개의 섬이 있습니다.
-사피섬, 마누칸섬, 마무틱섬, 술룩섬, 가야섬-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사피섬'
섬투어 예약은 페리터미널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기위해 센터포인트 쇼핑몰로 갑니다.

 

 

 

 

4층 '5 star hainanese'
무난하게 똠양꿍과 치킨라이스!

 

 

 

 

치킨라이스가 나온 순간
어? 너무 허술해 보이는데? 이게 다야?

 

 

보기와 다르게 맛있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흡입해서 뒤이어 똠양꿍이 나왔을때는 이미 빈그릇이 됩니다.

 

 

똠양꿍도 코코넛밀크와 해산물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아침을 먹고 소화시킬겸 느긋하게 페리터미널까지 시내구경을 하며 걸어갑니다.
시내 도로가 꽉 막혀있어서 택시나 버스를 타도 별 차이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사피섬만 갈까~
술룩섬도 갈까~
( 배편 섬 한 곳 - 23링깃, 두 곳 - 33링깃 )
( 출발 배편 8시30분~15시30분
도착 배편 10시 ~ 17시 )
생각하며 페리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섬투어 전부 매진...

 

 

아침 일찍 가서 예약부터 해놓고 밥을 먹을걸...

 

 

 

계획한 일정이 사라져서 어쩔수없이 터덜터덜

 

 

쇼핑몰을 향하여 가던길에

 

 

문득

'다른 프로그램하면 갈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 페리 터미널로!!

 

 

 

 

페러 세일링을 하면 마누칸섬 왕복 배편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배편은 섬투어 단체 탑승용 배가 아닌 단독 승객용 배!
( 페러 세일링 - 180링깃/2인
제트스키 - 30분 - 165링깃/1인 )

 

 

이얏호~

 

 

 

마누칸 섬에 도착해서

 

 

 

 

페러 세일링 배로 갈아탑니다.

 

 

 

 

아저씨한테 카메라를 맡기고
장비를 착용하고 줄을 푸는 순간!

 

 

순식간에 하늘로 슈욱!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놀이기구의 울렁거리는 느낌같은 것은 전혀 없고 상쾌함이 가득합니다.

 

 

풍덩~

 

 

다시 하늘로

 

 

슈욱~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다시 마누칸섬으로 와서 섬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 선착장 이용료 - 10링깃/1인
섬입장료 - 10링깃/1인 )

 

 

마누칸섬은 섬중에 백사장이 제일 크고 방문객이 제일 많습니다.
한적한 백사장을 원해서 사피섬을 가고싶었는데.. 살짝 아쉽습니다.

 

 

 

물고기는 정말 많습니다.

 

 

근데 물고기들이 팔,다리를 쪼아댑니다.
수영하는 내내...

 

 

마누칸섬 백사장과 스노쿨링은 실망스럽습니다.

 

 

 

 

여행계획을 세우는 내내 고민했던 코타키나발루 북쪽에 있는 만타나니섬.

거리가 멀어 망설이다 빼버린 것이 아쉬움으로 밀려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화장실, 샤워장이 깔끔합니다.

 

 

 

 

 

호텔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다.

 

 

 

 

Night food Market 쪽 석양 포인트로 가서 감상을 하고~

 

 

 

 

망고를 사고~

 

 

 

 

사테를 먹고~

 

 

구경을 하다가

 

 

 

씨푸드를 먹기위해 향한 곳은 'Suang Tain Seafood Restaurant'
우리나라 수산시장과 비슷합니다.
여러 가게들이 한 곳에 모여있으며 해산물을 고르면 요리해줍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여러 가게 중 TWINSKY SEAFOOD RESTAURANT 로 갑니다.

 

 

어항에서 랍스타를 고르고 요리 소스를 고르면 요렇게 맛있는 요리로~

 

 

 

 

볶음밥도 함께 시키니 둘이 먹고 남을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나중에 너도 먹어줄께~

 

 

이제 가야나 에코 리조트를 갑니다.

 

https://kingdom80.tistory.com/37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4) / 수상방갈로 가야나 에코 리조트(1)

여행 일정 가야나 에코 리조트 가는 날!! ( 가야나 에코 리조트 홈페이지 ) http://www.gayana-eco-resort.com/index.php 호텔 예약은 아고다에서 했습니다. http://kingdom80.tistory.com/category/해외여행/해외여행준

kingdom8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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