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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5) / 수상방갈로 가야나 에코 리조트(2)

by 왕궁80 2016.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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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창문 밖을 바라보니 창밖으로 해돋이가 펼쳐집니다.

 

 

 

 

리조트 산책을 나갑니다.

 

 

 

 

 

 

 

바다쪽에 있는 건물에 인포메이션이 있습니다.

여기서 물놀이장비, 모기향, 수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룸서비스를 신청하면 배로 가져다 줍니다.

 

 

 

 

오전에는 리조트 근처 바다 어항에 살고 있는 물고기 밥주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배를 타고 나가서

 

 

 

 

빨간옷을 입은 직원분께서 손질해 놓은 생선살과 장갑을 나눠줍니다.

 

 

 

 

물가에 대면 큰 물고기들이 쑤욱~

 

 

 

 

 

 

물고기 밥시간 끝나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식사시간이 좀 늦어서인지 식당이 한적합니다.

뷔페식으로 되어있으며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배도 부르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놀이를 하러 나갑니다.

 

 

 

 

집을 나서는데 원숭이가 기웃기웃.
이 섬에는 많은 원숭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출시에는 창문을 닫아놔야 합니다.
안그러면 원숭이가 들어와서 난장판을!

 

 

 

 

 

 

 

리조트 백사장은 작으며 백사장 앞 바다는 수심이 매우 낮습니다.

 

 

 

 

한낮이라 그런지 수영장이 한적합니다.

 

 

 

 

소화도 다 됐고 스노쿨링을 하러 갑니다.

 

 

 

 

햇빛에 너무 탈지 모르니 옷을 좀더 입고 인포메이션이 있는 건물로 향합니다.

스노쿨링에 필요한 마스크, 노즐, 구명조끼, 오리발 모두 무료로 빌려줍니다.

마스크에 서리가 끼지 말라고 서리 방지액을 발라주며, 장비 사용후 반납하면 즉시 세척을 하는 것을 보아 깔끔해 보입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계단에서부터 물고기들이 반겨줍니다.

 

 

 

 

수심은 적당히 깊으며 물고기가 사람을 보고 겁먹거나 도망가지 않으며, 종류도 많습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니모도 있습니다.^^

 

 

 

 

물고기들과 수영도 하고~

 

 

 

 

카누도 무료로 빌려줍니다.

 

 

 

 

바다에서 얼마나 오래 놀았는지 벌써 해가 질 시간이 되어갑니다.

장비를 반납하고 수영장으로 가서 석양을 보며 수영을 합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칵테일바로 갑니다.

오전에 물고기 밥줄 때 그 많던 사람들이 하루종일 안보이다가 칵테일바를 오니 여기에 다 모여있습니다.

 

 

 

 

 

 

 

가야나 에코 리조트를 떠나는 날 아침 가야섬이 정글 트래킹으로 유명하다는
생각이 나서 일어나자마자 혼자 리조트 뒤쪽 트래킹 코스로 향합니다.

 

여기는 원숭이들이 많습니다.
리조트 안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리조트 안에서는 원숭이들이 사람이 다가가면 재빠르게 도망칩니다.


그런데!

트래킹 코스로 들어가서 10분정도 걷다보니 군데군데 원숭이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살짝 겁이 납니다.

나무막대기를 들고 쫒아봅니다.
눈하나 깜짝 안합니다.
오히려 슬금슬금 위협을 하며 다가옵니다.

 

 

올라가던 길을 되돌아옵니다..
트래킹은 포기..

 

 

참고로 트래킹 코스에는 모기도 많습니다.

 

 

 

 

맛있는 아침을 먹고

 

 

 

 

백사장에서 놀다가

 

 

 

 

체크아웃을 합니다.
배 시간까지는 리조트 시설을 모두 즐길수 있어서
바다로 나가 스노쿨링&카누를 한번 더 즐기고 수영장에서 느긋히 놀다가

 

 

 

 

수영장에 있는 샤워장에서 씻고 비치 체어에 누워 쉬면서 배 시간을 기다립니다.

 

 

이제 다시 본섬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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