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7) /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1)

여행 일정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http://www.shangri-la.com/kotakinabalu/tanjungaruresort/

 

리조트 예약은 아고다에서 했습니다.

http://kingdom80.tistory.com/category/해외여행/해외여행준비?page=3

 

 

 

호라이즌 호텔에서 택시를 이용해서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로 갑니다.
15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30링깃입니다.

 

 

 

 

리조트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합니다.

 

 

 

 

로비는 원목느낌으로 차분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방으로 가는 길~

리조트가 커서 방으로 가는데 한참입니다.

 

 

 

 

 

 

룸 컨디션은 최상급 입니다.
비치되어 있는 모든 물건들이 새 것같은 느낌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회용이라고 하기에는 좋아보이는 리조트용 샌들을 신고 리조트 구경을 나갑니다.

 

 

 

 

 

리조트에 인접해 있는 바다는 우리나라 서해같이 물이 탁합니다.
그래서 스노쿨링은 인근 작은 섬으로 투어를 갑니다.

http://kingdom80.tistory.com/36

 

 

 

 

 

 

 

 

리조트에는 수영장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선셋은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합니다.

리조트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Sunset Bar'가 있습니다.

 

 

 

 

'Sunset Bar' 왼쪽 부근이 선셋 포인트 입니다.

 

 

 

 

리조트 내에는 작은 인공 백사장이 있습니다.

 

 

 

 

수영복을 갈아입기 위해 리조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방에 들어가니 여행가방과 함께 과일과 케잌이 있습니다.

 

 

 

 

창밖을 바라보니 리조트 바로 옆에는 현지 서민들이 살고 있는 수상가옥이 있습니다.

저 멀리 키나발루산이 보입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인공해변에서 놀다가

 

 

 

 

 

석양이 시작되는 시간이 되어

 

 

 

 

 

인공해변 바로 옆 석양 포인트로 갑니다.
구름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방으로 오는 길에 작은 도마뱀~

 

 

 

 

리조트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퍼다나공원 음악 분수를 보러 준비하고 나옵니다.

 

 

 

 

가깝다고 생각하고 걸어갔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됩니다.

20분을 걷다보니 공원 입구에 도착합니다.

보도 사정도 좋지 않고 가로등도 밝지 않습니다.

택시 탈걸 그랬습니다.

 

 

 

 

저녁7시부터 시작하며 30분마다 10분간 진행됩니다.

 

 

클래식 선율에 맞춰 아름답게 움직이는 음악분수..

 

 

하지만 모기가 많습니다..여행가방에 모기기피제가 있는데 깜빡잊고 안가져옵니다.

 

 

 

 

모기들의 공격으로 음악분수를 여유롭게 감상하지 못하고 공원 인근에 있는 현지인 식당가를 갑니다.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음식 종류도 많고 양도 많고~

 

 

부른 배를 쓰담쓰담 하면서 리조트로 돌아갑니다.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에 탄중아루 비치가 있는데 사람들이 해변가에서 폭죽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방으로 들어와보니 장미꽃이 하트모양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리조트 예약할 때 신혼여행란에 체크해 놓아서 해준 것 같습니다.

 

 

 

 

밤이 되어 한적해진 수영장에서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날~

 

https://kingdom80.tistory.com/42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8) /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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