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8) /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2)

여행 일정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갑니다.

 

조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은 총 세곳이 있습니다.
1층 CAFA TATU (메인 식당)                   
2층 PEPPINO (이탈리안 식당)                
지하1층 SAHNG PALACE (차이니즈 식당)

 

식당을 향해 가는데 직원이 SHANG PALACE로 안내해줍니다.

 

 

음식 종류도 그리 많지 않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여기가 메인식당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여유롭게 맛있게 먹습니다.

 

 

메인 식당은 음식 종류가 훨씬 많지만 투숙객이 많아서 정신이 없고 음식 접시가 자주 비워져 있다고 합니다.

 

 

 

조식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체크아웃 시간까지 산책을 합니다.

 

 

 

 

 

 

 

 

 

곳곳에 생수통이 놓여있습니다.

물은 미지근 합니다.^^

 

 

 

 

백사장에는 모래 묻은 손발을 간단히 닦을 수 있게 항아리가 놓여져있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이 되어 프론트로 갑니다.
비행기 시간은 저녁8시!
그래서 체크아웃을 하고 프론트에 여행가방을 맡깁니다.
물놀이 용품과 간단한 요기거리, 음료는 작은 가방에 따로 빼놓습니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간~

 

 

 

 

 

 

 

 

 

 

 

 

 

 

 

 

 

그렇게 오후 4시까지 놀고 공항갈 준비를 합니다.

리조트 1층 헬스장에 가서 방번호를 말해주면 샤워장 락커키를 줍니다.

샤워장에는 간단한 목욕용품, 수건 등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프론트로 가서 여행가방을 받고 택시를 타러 갑니다.

 

택시 승강장은 호텔 정문에 있습니다.

공항까지는 30링깃. (15분)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합니다.

 

 

면세점은 아담한 사이즈~

남은 돈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하다는 커피와 후추를 삽니다.

 

 

 

좌석에 앉자마자 몸이 노곤노곤하여 깊은 잠에 빠집니다.

 

 

 

 

먹고자고 하다보니 어느새 홍콩에 도착합니다.

홍콩을 경유하는 비행기여서 동행한 여인은 그렇게 홍콩 여행을 갑니다.

 

 

저는 출근 때문에 홍콩공항 라운지로~

 

끝~

 

코타키나발루를 다시 오면
키나발루산 트래킹, 만타나니섬 스쿠버다이빙,스노쿨링, 정글 투어
이 세가지를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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