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6) / 시내,어퍼스타,야시장

여행 일정

 

 

 

 

가야나 에코 리조트에서 2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본섬으로 넘어옵니다.

리조트에서 출발하는 배는 오전부터 여러 시간대가 있지만 체크아웃하고 더 놀다보니 늦은 시간의 배를 타게 됩니다.

 

 

 

 

페리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다음 숙소인 호라이즌 호텔로 갑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룸컨디션이 너무 좋습니다.

 

 

 

 

 

 

 

오전 내내 가야나 리조트에서 노느라 쌓인 피로를 풀기위해 한숨 자고

 

 

 

 

일어나 간단히 운동을 합니다.

헬스장은 옥상 수영장 옆에 있습니다.

 

 

 

 

호텔 수영장은 옥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옥상수영장 느낌이 납니다.

 

 

 

 

가뿐해진 기분으로 외출준비를 하고 수리아 사바 쇼핑몰로 갑니다.

 

 

 

 

 

샌들을 하나 사고

 

 

 

 

빙수를 먹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합니다.

 

 

 

 

 

 

 

 

쇼핑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어퍼스타에 갑니다.

어퍼스타는 코타키나발루의 아웃백 같은 곳으로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수리아 사바 쇼핑몰 1층에 있습니다.

 

 

 

 

양고기 스테이크에는 블랙페퍼 소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코타키나발루 밤거리를 산책합니다.

앳킨슨 시계탑을 보고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

 

 

 

 

나이트 푸드 마켓에 도착~

 

 

 

 

 

 

해산물을 사서 조리해달라고 하고

 

 

 

 

옆에 마련되어 있는 식탁에 앉아있으면 가져다 줍니다.

수산시장인 'Suang Tain Seafood Restaurant' 비해 신선도는 떨어지지만 더욱 저렴합니다.

 

 

 

 

야채, 과일 파는 곳으로 가니

 

 

 

 

열대과일의 제왕이라고 하는 두리안이!!

하지만 오늘도 망고스틴은 없었습니다.

 

 

 

 

 

다시 군것질 파는 쪽으로 향합니다.

 

 

 

 

 

 

새우꼬치와 닭꼬치를 사서 냠냠.

 

 

 

 

 

 

호텔로 돌아와 바카디 한잔을 하고 꿈나라로~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배불리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앞에 대기하고있는 택시를 탑니다.

이제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로 갑니다.

 

https://kingdom80.tistory.com/41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7) /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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