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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와이

자유여행으로 간 신혼여행 하와이(9) / 웨스틴 마우이 리조트, 라하이나, 부바검프

by 왕궁80 2016.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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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

 

 

 

 

몰로키니 스노쿨링 투어를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옵니다.

 

 

 

 

웨스틴 마우이 리조트는 대중적인 리조트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숙소에 짐을 놔두고 침수되어 켜지지도 않는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포기하고 리조트 앞 바다로 나갑니다.

신혼여행 마치고 귀국해서 수리를 하고 알아보니 휴대폰 통신사 보험과 환전 여행자보험이 중복으로 청구가 가능해서

수리비는 0원!!

 

 

 

 

 

 

 

 

카아나팔리 해변에서는 서핑보드 강습을 해주고 있습니다.

페어몬트 케아라니 리조트에서 혼자 숏보드를 타보겠다고 낑낑댔던 기억에 강습을 받아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가볍게 물놀이를 합니다.

 

 

 

 

 

 

웨스틴 마우이 리조트 앞 바다는 일반적인 해변으로 스노쿨링 포인트는 없습니다.
가까운 스노쿨링 포인트는 북쪽으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블랙락 비치입니다.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바다물에 부서지는 햇빛이 아름답습니다.

 

 

 

 

 

웨스틴 마우이 리조트는 수영장 시설이 잘되있기로 유명합니다.

수영장은 5개로 되어 있는데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습니다.

어린이용 워터슬라이더도 2개가 있습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해가 저물어 갈때 쯤 석양을 보러 라하이나로 갑니다.

라하이나는 과거 하와이 왕국의 수도였으며, 고래잡이가 번성했던 시절 정착항 이었습니다.
현재는 마우이에서 가장 번화하고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옷을 갈아입고 라하이나를 향해 출발~

 

 

 

 

 

 

20분 정도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마우이 해안도로를 달립니다.

 

 

 

 

 

주차는 도로변에 3시간동안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파이아 타운이 조용한 올드타운 느낌이라면 라하이나는 번화한 올드타운 느낌입니다.

 

 

 

 

 

 

 

 

 

 

 

저녁 시간이 되어 영화 '포레스트검프'를 모티브로 한 식당인 '부바검프'로 갑니다.

대기표를 받고 메뉴판을 보며 15분 정도 기다리다가 자리로 안내받습니다.

부바 검프 쉬림프 메뉴
 http://www.bubbagump.com/pdf/menus/BGMU.pdf

 

 

 

 

 

 

 

새우요리로 유명한 식당이지만 생선요리와 립를 주문합니다.

새우요리는 제스트 쉬림프 트럭에서 먹어보았으니까요~

 

 

 

생선요리 최고입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계산서 주세요~

 

 

 

 

계산서 하단에 보면 15%, 18%, 20% 로 팁 금액이 적혀져 있습니다.
셋 중에 서비스 만족도로 골라서 함께 드리면 됩니다.

 

 

내일은 일출을 보고 출국하는 날이어서 리조트로 돌아와 짐을 다 챙겨놓구 일찍 꿈나라로 떠납니다.

 

이제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여정인 할레아칼라 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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